ESTA 취소되고 있는 상황

최근 SNS에 이 링크가 엄청 떠돌았음.

대한민국 내에 반미주의자, 간첩으로 유추되는 사람을 CIA에 신고하는 방법이라는 글. 링크를 통해 신고당한 사람은 검토를 거쳐 미국의 입국이 미국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고 함. 믿거나 말거나 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신고 가능한 링크였음 ㄷㄷㄷ

 

 

각종 탄핵을 남발하며 대통령의 국정을 마비시키는데 일조한 사람들, 집회를 빙자한 파티 즐기면서 인증 남긴 사람들, 탄핵을 지지하고 후원한 연예인들 다수가 링크를 통해 신고된 걸로 보임.

 

대표적으로 아*유가 유튜버 천조국 파랭이한테 신고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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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신고들이 진짜로 통한 걸까.

미국 출장 예정되어 있던 어느 기업 직원들 ESTA 거부당했다는 기사가 뜸. 대략 보니 기존에 승인되어 있던 ESTA가 취소되었다는 내용. 블라인드에 인증까지 올라오며 그 회사들 내부적으로는 난리난 상황.

 

(물론 ESTA 거부 사유는 공유되지 않았으므로 모두의 뇌피셜)

 

이 사람들이 미국에 입국하려면 제대로 된 비즈니스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거는 서류 제출할 것도 많고, 대사관 가서 면접까지 봐야 나오는 거라 집회에 참여했거나, 미국에 대해 반미 스탠스를 취한 흔적을 남긴 사람이라면 상당히 무시무시한 상황일 거임. 만약 정말 그런 사유로 ESTA가 거절된 사람이라면 시스템에 이력이 남아있을테니까. '당신은 최근 00년 사이 미국의 입국이 거부된 사실이 있습니까?' 이런 질문 나오면 응답해야 할 수도 있을텐데 어쩌나.

https://www.cmcgl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8

 

 

어느 교회 커뮤니티에는 몸 사리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크리스천들 맞나... -_-;;;

 

미국도 이번 탄핵 사안을 엄중히 지켜보고 있고, 얼마나 대한민국 내 반국가세력들이 많은 걸 혼탁하게 하는지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에 균열이 감지될만한 것들에 대해 즉각 조치를 하고 있는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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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일본 콘서트

 

선동은 반복되고... 신념을 갖고 그걸 믿으면...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무식한 자들이 신념을 가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