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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화문 감사의 정원

by THINK JUICE 202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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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감사의 정원에 대해

 

"보기 불편하다. 굳이 이런 걸."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에 하필..."

"차라리 200억을 더 좋은데 쓰지."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1950년 북한이 남침했음.
대한민국이 사라질 뻔했음.

미국, 영국, 터키, 호주 등
22개국 청년들이
자기 나라도 아닌 땅에서
피를 흘렸음.

그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

 

이걸 부정하는 지구 평평설을

믿는 것과 동일.


그게 불편하다는 게
도대체 어떤 역사 인식에서 나오는 건지.

"굳이 설치해야 하냐"는 말,
뒤집으면 뭐냐.

"그 전쟁이 별로 고마운 전쟁이 아니다."

이게 깔려있는 것.

어디서 온 인식이냐.

주사파 계열에서 퍼뜨린
"미제국주의 침략전쟁" 프레임임.

북한이 먼저 쳤다는 팩트를
부정하거나 희석하는 세계관.

그 세계관이 몸에 밴 사람들한테
6·25 참전국 감사 시설은
눈엣가시인 것.

같은 사람들이 뭐라고 했냐.
세월호 기억 공간은 지켜야 한다고 했음.


근데 6·25 참전국 감사 시설은
굳이 필요 없다고 함.

이 논리가 성립하려면
세월호가 6·25보다
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어야 함.

 

북한은 한민족이므로 화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48년 갓 건국한 대한민국을 상대로

그 '한민족'이라는 것들이

수십만 사망자를 낸 사건보다

더 기억해야 할 역사가 있다?

 

전범국한테 사과나 받아 봤냐...



예산이 문제다,
타이밍이 문제다.

이건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음.

근데 22개국이 피 흘린 것에
감사하는 공간 자체가 불편하다는 건,

비판이 아니라
역사 부정임.

그리고 그 역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지금 이 나라의 정치를 쥐고 있다는 것.

그게 진짜 불편한 것.
ㅅㅂ 불편하면 떠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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