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가장 핫한 키워드는 단연 '코인'이다.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비트코인을 향해 있다. 유튜브에서도 비트코인이 곧 미래, 오늘 이 제일 쌀 때 라며 각종 어그로 컨텐츠가 많다. 사실 코인이 되었든, 미국 우량 주식이 되었든, 부동산이 되었든 각자의 경제 규모에 맞게 소신껏 투자하면 된다. 어떤 강제성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내 소신 껏 미국 우량 주식에 투자한다. 그리고 내 소신껏 코인 투자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내 투자 성향은 안정추구이고, 변동폭이 큰 투자는 피한다. 트럼프의 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가져가겠다는 의지도 나는 그의 성향상 50% 정도만 신뢰한다. 트럼프는 대통령이기 전에 사업가였다. 사업은 '조건'에 의해 모든 게 바뀔 수 있는 영역이..
23년과 24년 통틀어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하면 개인적으로는 오펜하이머임. 결과적으로는 오펜하이머 덕분에 대한민국 광복도 열매를 맺은 거 아닌가. 암튼, 영화를 보다가 든 생각. 미국은 어떻게 여태껏 절대 권력자인가? 브릭스 국가들의 탈 달러(Dollar)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걸 보면서 '이제 미국의 시대도 끝났다'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음. 나는 착각도 그런 착각이 없다고 생각함.사실 탈 달러는 어제오늘 얘기도 아니고 1등 미만의 국가들 입장에서는 늘 고민일 거임. 브릭스(BRICS)라 하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연합인데.새로운 통화를 개척해서 달러를 무력화 시키겠다는 의지가 나날이 확고해짐. 뭐... Good luck...🤷🏻♂️시도는 이해하는데. 미국은 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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