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달러와 군사력
23년과 24년 통틀어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하면 개인적으로는 오펜하이머임. 결과적으로는 오펜하이머 덕분에 대한민국 광복도 열매를 맺은 거 아닌가. 암튼, 영화를 보다가 든 생각. 미국은 어떻게 여태껏 절대 권력자인가? 브릭스 국가들의 탈 달러(Dollar)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걸 보면서 '이제 미국의 시대도 끝났다'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음. 나는 착각도 그런 착각이 없다고 생각함.사실 탈 달러는 어제오늘 얘기도 아니고 1등 미만의 국가들 입장에서는 늘 고민일 거임. 브릭스(BRICS)라 하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연합인데.새로운 통화를 개척해서 달러를 무력화 시키겠다는 의지가 나날이 확고해짐. 뭐... Good luck...🤷🏻♂️시도는 이해하는데. 미국은 단순 ..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3. 08:14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