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호가에 맞춰 내놓은 신도림 집이 있음.최근 강남에 세안고 매수를 했는데, 세입자가 만기 전에 나간다는 상황.이왕 이렇게 된 거 신도림 처분하고 강남 집에 실거주로 하루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4개월째 집이 안 나가는 상황. 최근 실거래가를 불러서 빨리 처분하고 싶은데 배우자와 의견 충돌이 있는 상황.그냥 내피셜.지인들이 종종 이런 거 물어봐서, 그냥 지안한테 제안해 보는 방향으로 적어봄. 상상의 나래이므로 읽다가 불편하신 분은 뒤로 가기 버튼 누르셔도 괜찮음.글쓴이는 다주택은 싫고 (혹은 다주택은 여력이 안되고) 강남 1채를 우선적으로 원하는 것 같고, 전세금 반환도 해줘야 하는 상황일 듯. 아마 세안고 샀으니까 주인 바뀐 걸 껄끄러워하는 세입자가 '이 전세 계약 무효, 나갈 거임'을 외..
블라 부동산에 글 길게 쓰는 사람 잘 없는데 분량 보고 각 잡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글 내용이 굉장히 알차고, 내 집 마련의 긍정 포인트를 잘 적은 것 같아서 공유를 하지 않을 수가... 내가 집을 산 이유.삼성전자 마***(출처 : 블라인드)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대학을 안 가도 세상 사는데 아무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너희들은 대학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면 좋겠다. 내가 대학에 가보니 한 번쯤은 경험해 볼만하다.라고 하셨어.나는 그 말만 철석같이 믿고 대학에 갔지.역시 대학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물론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하고 돈 벌기 시작했으면, 기회비용 등을 따져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었겠지.그러나 대학에 와서 시야도 넓어지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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