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분노의 질주 5에 나오는 신. 최소 자유 우방국가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음. 이승만 대통령이 세우시고, 박정희 대통령이 다음 단계로 이어나간 땅에 태어나 기성세대의 업적이 '수혜'라고 인지하지도 못하고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기 때문. 근데 최근 몇 년간의 대한민국을 보면 지금 당장 다시 왕과 백성의 시대로 돌아가도 이상할 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분' 대통령 되면 사실 분노의 질주 5 저 장면 아닌가. 실제로 '그분'에게 걸려있는 많은 범죄 의혹들이 결국 저 원리니까. 그는 제공하고, 사람들은 수혜를 받고, 그 대가로 그가 영원의 권력을 손에 쥐는. 이 기반이 발전하면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자유'가 결여된 상태에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인민으로 ..

오늘날 좌파의 주된 전략은 “팩트”가 아니라 “감정”을 자극하는 데 있다. 그들은 논리와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하기보다, 대중의 감정적 반응을 유도하여 자신들의 이념을 퍼뜨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 왜 좌파는 항상 감정에 호소하고, 왜 사람들은 팩트보다 감정을 더 믿게 되는 것일까? 이를 파악하기 위해 좌파의 전략과 그 이면에 숨겨진 심리를 파고 들어보자. 1. 감정 선동은 좌파의 핵심 전략좌파는 감정을 자극하는 데 탁월하다. 그들은 “약자”와 “억압”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며 대중의 연민과 분노를 부추긴다. 예를 들어, 환경 문제를 다룰 때는 지구가 곧 멸망할 것처럼 공포를 조장하고, 경제 문제를 논할 때는 부유층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한다며 분노를 자극한다. 복잡한 사회 문제를 “억압하는 자 vs 억압받는..

우리나라만큼 집 가진 게 이렇게 죄악시되는 곳이 또 있을까? 11월 25일 진보당 윤종오가 대표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거센 반대 목소리에 부딪혀 힘도 써보지 못하고 취소되었다. 개정안에는 현 2회로 한정하고 있는 계약갱신청구권(계갱권)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지점은 소위 '무한전세권'으로 명명된 제한 없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임대료는 5% 상한으로만 인상할 수 있게 되며, 임차인의 위법사항 혹은 임대인 본인과 직계 비·존속의 입주가 아닐 경우 임차인은 계속해서 거주할 수 있게 된다.이때 지역별로 적정임대료산정위원회를 설치해 적정임대료를 고시해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을 모든 임대차계약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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