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들의 절망회로
영화 분노의 질주 5에 나오는 신. 최소 자유 우방국가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음. 이승만 대통령이 세우시고, 박정희 대통령이 다음 단계로 이어나간 땅에 태어나 기성세대의 업적이 '수혜'라고 인지하지도 못하고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기 때문. 근데 최근 몇 년간의 대한민국을 보면 지금 당장 다시 왕과 백성의 시대로 돌아가도 이상할 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분' 대통령 되면 사실 분노의 질주 5 저 장면 아닌가. 실제로 '그분'에게 걸려있는 많은 범죄 의혹들이 결국 저 원리니까. 그는 제공하고, 사람들은 수혜를 받고, 그 대가로 그가 영원의 권력을 손에 쥐는. 이 기반이 발전하면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자유'가 결여된 상태에서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인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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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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