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면 돈 나오나?
예전에 블라 구경하다가 어떤 분이 '첫 집 사고 찍은 사진'이라고 올린 글을 봄. 글쓴이의 사진 한 장과 사연이 너무 임팩트 있어서 그/그녀의 사연이 굉장히 각인되었었음. 그/그녀의 사연은...- 박근혜 대통령 당시 3억에 집 분양받음.- 1억 대출 레버리지 / 30년 납- 평일 직장 월급은 3년 동안 전액 적금- 주말 12시간 편의점 알바 부수입, 이걸로 생활비 및 소액 저축- 그렇게 분양받은 집 현재 호가 15억- 산 집에 처음 들어가서 시킨 짜장면 먹다가 눈물 흘리면서 한 컷사실 제목에 '영끌'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지만, 사실 영끌도 아니지. 글쓴이가 쓴 내용을 조금 깊이 보면 이건 영끌이 아니라 시간과 신체 능력, 절약 이 세 가지를 최대치로 끌어쓰신 쪽에 가까움... 작성자 댓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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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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