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아내의 촉이 옳을 때가 많다
몇 년 전 누군가 대한민국을 재앙 수준으로 헤집고 간 부동산 정책 쓰나미 이후 '집'을 바라보는 관점은 더욱 양극화된 것 같다.✔️ 내 집 있어야 Vs. 빌려사는 곳에 불과✔️ 매수 시기 고려 Vs. 배우자 반대 ✔️ 완만한 우상향 Vs. 폭락 예정✔️ 롸잇 나우 Vs. 낫 나우그중 매수 시기 고려 Vs. 배우자 반대를 얘기해 보고 싶다. 주변에 이런 케이스 적지 않았고 의외로 블라나 부동산 커뮤니티에도 유사 시나리오들이 많았다. 집을 사네 마네.지금 파네 마네.지금 집 팔고 더 넓은 곳 가네 마네.지금 집 팔고 길 건너로 가네 마네.지금 집 팔고 상급지로 가네 마네.등등 저마다 마주한 상황들이 있다. 근데 흥미로운 건 모든 반대의 제동에는 교집합이 있다는 점이다. 갖은 핑계와 어설픈 지식들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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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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