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궁금했던 이 사람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96년에 중학생 이상이셨으면 아마 이 책 한 번씩은 다 읽으셨을 것 같다. 도서출판 김영사에서 출간된 장승수라는 한 서울대 수석 합격자의 스토리가 담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07년과 22년에 리뉴얼 되서 나온 거 같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이 책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참고서적이다.저자장승수출판김영사출판일2007.06.13 요 며칠 사이 문득 이 분과 이 책 생각이 많이 났다. 감수성 한창 차오르던 시절에 접했던 책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자녀를 키우면서 부모에게 주어진 숙제 중 하나가 공부라서 그런 것 같가도 하다. 지금처럼 리소스가 방대한 시절이 아니었을 때 나온 어둠속 빛과 같은 책이었다. 내용도 자신의 스토리와 공부 방식을 흐름대로 적어 놓은 거라 술술 읽혔던 기억도 난다. 공부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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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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