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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부동산에 대한 다른 생각들을
갖고 있겠지만, 예전 포스팅들에도
비슷한 뉘앙스를 적었듯, 실거주
내 집 마련의 가장 바른 마음가짐은 바로
위 블라인이 적은 내용이 아닐까 싶음.
집값이 오르면 기분이 좋긴 했고,
떨어져도 원래의 루틴대로 대출을 갚고,
기본적인 지출을 하고, 저축도 하고 투자도
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왔음.
애초에 집값이 떨어졌다고, 은행이나
나라에서 나한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나는 그냥 원래의 나대로 살아가면 된다는
마음을 먹고 집을 샀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어제 집값, 오늘 집값, 내일 집값에
과민한 편인데 그럴수록 정신적
피해는 당사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것 밖에 안됨.
집이란 게 살면서 가치가 올라주는 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당장 오늘 사서
내일 오르는 헛된 바람을 갖고 있으면
검은 마음이 들기 마련...
위에 글 쓴 블라인처럼
집이 있어서 만족한다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행복이
뿌리를 내리는 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내 집'인 게 핵심이라는...
본 포스팅은 투자 유치 목적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필자 본인의 의견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과 결과는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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